[전문] 전방십자인대 재건술의 3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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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전방십자인대 손상을 알 수 있는 두가지 신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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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소아의 전방십자인대 손상! 재건술 방법이 나이에 따라 다소 다릅니다.

이전에 제가 작성한 전방십자인대 관련 글입니다. 

 전방십대 재건술은 biomechanic 적인 분석을 통해 기능을 똑같이 할 수 있는 인대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입니다. cadever study등을 통해 strain 등을 확인해 볼 수도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은 인대가 원래 있던 해부학적 위치 그대로 고정을 하는 것 입니다. 사실 이 인대의 기능은 근육처럼 수축하거나 이완하는 것이 아니라 고무줄처럼 안정성을 유지하는데 있기 때문에 재건할 때 이러한 사실을 고려하여야 합니다. 

고정을 하기위한 방식으로는 크게 세가지 기술이 있습니다.

1. Transtibial technique 

가장 기본적으로 tibial tunnel을 뚫으면서 femur에 고정을 하는 것 입니다. 경골 터널 위치가 잘못되면 대퇴 터널위치도 잘못 될 수 있습니다. 

가장 간단하면서도 빠르게 할 수 있는 수술법 입니다. 

2. AM portal technique

경골터널을 뚫고난 뒤에 대퇴 터널을 뚫을 때 무릎을 최대한 굽혀서 시행하게 됩니다. 원래 있던 인대의 위치와 가까우며 터널의 길이가 짧아 유리합니다. 터널링을 하면서 기구등으로 MFC 관절연골의 손상을 만들 수 있을 수 있습니다. 

3. Outside-in technique

아에 터널을 뚫을 때 바깥쪽에서 입구를 잡아 뚫는 방식으로, femoral tunnel 이 AM tunnel 처럼 예각화되며(anatomical), epiphysis를 고려한 수술이 가능하기 때문에 immature patients에서 유리합니다. 

 

도움이 많이 되셨길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