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을 전문으로 배우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최근 다양한 Implant를 접해볼 수 있는 것 역시 엄청나게 좋은 경험인 것 같습니다. 국내에 유통되는 인공관절 들도 다양하게 있지만, 전 세계에는 그보다 더 많은 종류들이 있습니다. 한번 가볍게 나열해 보았습니다.
최초의 무릎 인공관절이 1968년에 시작되었다고 하니 55년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래에서 수술이 잘 된 인공관절 중에는 30년이 넘은 상태로 문제없이 지내고 있는 환자도 종종 보고 있습니다. 요즘 뜨거운 감자는 로봇과 접목된 인공관절 수술 같습니다. (추후에 로봇수술 관련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Zimmer Biomet : Persona, ROSA(robot), Vanguard
2. Stryker : Triathlon, MAKO(robot)
3. DePuy Synthes : VELYS, ATTUNE, SIGMA, LPS
4. Smith+Nephew : Journey II, LEGION, GENESIS II, Oxinium, ANTHEM, CORI(robot)
5. Aesculap : VEGA, COLUMBUS
6. DJO : 3D knee
7. Medacta : GMK
8. Exactech : Truliant
9. LimaCorporate : Physica
10. Corin : UNITY
11. Corentec Exult (국산), LOSPA
12. 셀루메드 Luminus-Flux knee (국산)
13. LINK : SymphoKnee
14. 큐렉소 - CUVIS (robot)
15. Microport - Evolution
최근 각 회사마다 다양한 Insert (vit E coating PE) 의 특징들이 생겨나고 있고, Personal(kinetic, functional) Alignment, Cementless fixation 도 시행되고 있으며, 인공관절 관련된 연구 및 재수술 관련된 수술법도 점차 발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점점 기대해볼 수 있는 영역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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