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cessory bone1 골절과 헷갈리면 안되는 하지 부골(accessory ossicle)! 진료를 보다보면 외상으로 진료를 보러오는 환자들이 대부분이지만 항상 원래 추가적인 뼈가 있진 않았는지 확인해봐야 합니다. 골의 수가 100% 모두 같지 않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족부에만 40개 넘는 부골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골이란 것은 대부분 2차 골화중심이 유합되지 못한 채 유지되는 상태로 성장이 끝나게 되면 다음과 같은 작은 형태의 뼈 모양으로 남게 됩니다. 운동선수의 경우 부상이 흔하기 때문에 새끼발가락 끝쪽 부분의 중족골 골절로 의심하고 오는 환자분들중에 Os vesalianum 이나 Iselin disease(traction apophysitis) 등을 함께 감별을 해주어야 합니다. Sesamoid 라는 종자골이 있거나,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Tibialis posterior가 붙는 내.. 2021.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