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JI1 [전문] 인공관절 후 무릎에 염증이 생겼어요. PJI(Periprosthetic Joint Infection) 인공관절의 수가 증가 함에 따라, 그에 맞추어 염증과 관련된 케이스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쉽게 염증이 생기면 없애면 되지 라고 간단하게 생각해볼 수 있지만 말처럼 쉽지가 않습니다. 대게 수술 후 생기는 염증은 '감염' 과 관련이 있습니다. PJI의 5년 생존율이 87.3% 인 것으로 보면 인공관절 특성상 고령층에서는 염증이 생기면 '사망' 까지도 고려를 해보아야할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감염이야 수술에서 안생기는 것이 무엇보다 가장 중요하지만, 여러가지 원인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박테리아가 혈관에서 넘어올 수도 있고 수술 중 들어갈 수도 있는데 host의 면역이 약한 경우는 이런 박테리아가 군집을 이루게 됩니다. 군집을 이루게 되면 biofilm을 형성하게 되고 이는 항생제나 면역시스템에 저항성.. 2023. 8.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