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lvic osteotomy1 [전문] 아이의 고관절이 빠져있대요! DDH(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의 '골반 절골술'에 대해 알아봅시다. 고관절 탈구가 있는 경우 6개월 이내의 소아에서는 보조기 치료를 시행해 볼 수 있으나, 6개월 이후에는 절골술 및 교정술, 좀 더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료가 공격적이기 때문에 많은 환자 보호자분들은 치료를 피하거나 좀더 지켜보고 싶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 데 그런 경우는 탈구나 변형이 더 진행되어 추후 인공관절을 선택하는 선택지 말고는 남은 선택지가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골술을 선택하여 되어 제때 치료한 경우 원래 연골의 구성과 같은 hyaline cartilage(초자연골)로 덮히게 되면 치료는 성공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는 Reconstructive osteotomy 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미 탈구가 상당하여 fibrocartilage(섬유연골)로 라도 생길 수 있게 교정을 해주.. 2020. 1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