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ugeHansen1 [전문] 발목을 삐었어요. 매커니즘을 알아야 치료를 제대로 할 수 있습니다. 'Lauge-Hansen Classification' 족관절에서 중요한 파트중에 하나이며, 가장 많은 환자군이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발과 발목, 하지의 관절부분에서 불안정성이 생겨서 손상을 입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쉽게 체중 전체가 양쪽 발목에 걸린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보행이나 운동에 있어서 하중에 많이 갈지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손목으로 걸어다닌다고 생각하면 손목은 바로 늘어나거나 부러지거나 퉁퉁 부을 것 같네요. 일단 발목골절이나 손상을 나누는 2가지가 존재합니다. 'Weber type 과 Lauge-Hansen' type 입니다. 이 것들은 손상의 정도나 매커니즘을 유추할 수 있지 예후를 확인할 수 있는 분류 지표는 아닙니다. 높이에 따라 A, B, C 로 나눌 수 있고 B의 경우 경골과 비골이 연결되는 연결인대가 손상되는 경우에 해당됩니.. 2020. 11.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