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십자인대손상1 [전문] 손상받기 쉬운 전방십자인대! 어디에 붙어있을까요?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많이 다칠 수 있고, 운동기능에 엄청난 영향을 주는 인대가 있습니다. 바로 전방십자인대 입니다. 축구를 하다가 방향을 틀면서 꺽이는 경우 다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위의 그림처럼 그 외에 여러 스포츠 손상에서 다칠 수 있습니다. 다치는 경우에는 전방십자인대의 기능인 경골의 전방전위를 막지 못하게 되어 불안정한 느낌을 계속 받게 됩니다. 그럼 이러한 전방십자인대는 어디에서 어디로 붙어 있는 걸까요? 해부학이 발달하면서 이전엔 대퇴부에서 경골까지 붙어있을 것이다! 라고만 알았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등을 시행하면서, 모양을 같게 만드는게 중요해 졌습니다. 십자인대의 강도와 방향에 다라서 기능에 따라 앞으로의 운동의 예후와 기능이 확 차이가 나게 되는 것이지요.. 2020. 5. 27. 이전 1 다음